물론 김영삼 대통령 때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척결처럼 전격 단행한 개혁도 있었다....
규모를 키우고 상용화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엔 모든 게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독립운동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홍 장군을 욕보이는 일이다....
결국 그런 위대한 지도자 아래서 다산 같은 학자가 배출되었던 셈이다....
규제 개혁과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 같은 진짜 큰 현안은 제대로 손도 안 댔다....
약 700만 명)에겐 수지맞는 계산법이다....
더구나 ‘사가독서(賜暇讀書)라는 학문 연구 기간을 두어 학자들이 마음껏 학문을 연마하도록 하였다....
2600만 수도권 주민의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 작동하는 건물을 지어 살아야 한다....
[중앙포토] 집현전은 학자를 양성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이다....